“블랙핑크 리사, 뉴욕공항서 프레데릭 아르노와 포착돼 열애설 재점화”

블랙핑크 리사는 최근 뉴욕공항 프라이빗 라운지에서 프레데릭 아르노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채질했다. 지난달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은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았다.
미국 매체 ‘코리아부’의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블랙핑크의 앙코르 콘서트 무대가 끝난 후 공항 내 프레데릭 아르노의 프라이빗 라운지에서 목격됐다. 다른 멤버들이 다음 공연을 위해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하는 동안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 소유의 전용기를 타고 LA로 향했으며 추후 공연장에 합류할 예정이다.
두 사람의 열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. 최근 몇 주 동안 블랙핑크 멤버와 루이 비통 모에 헤네시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기도 한 태그호이어 CEO가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사진과 목격담이 퍼졌다. India Today와 같은 국제 언론 매체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.
두 사람의 열애설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. 어느 쪽도 이러한 소문을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아 글로벌 K팝 스타와 유명 기업 임원의 관계를 둘러싼 음모가 더해졌다.